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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화 매니아 두부두부입니다.
오늘은 영화 비바리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영화 비바리움 내용을 알아보기 전에 뜻을 알아보시죠.
위에 그림을 여섯개로 분할된 사진을 보시고 뭐지 생각하셨을 겁니다.
위 이미지는 사진 사이트에서 비바리움이라고 검색한 내용입니다.
그렇다면 비바리움은 도마뱀을 뜻하는 건가 생각하실 수도 있죠.
자세히 보시면 거북이도 있습니다.
파충류나 양서류를 의미하는 건 아닙니다.
위 사진의 동물들은 사육되는 겁니다.
비바리움이란 것은 이런 작은 동물들을 넣어두고 감상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비바리움 뜻을 알았으니 영화에 대해서 알아보시죠.
영화 예고편을 봤습니다.
신혼 부부로 보이는 남녀가 집을 구하러 갑니다.
욘더란 지역으로 차를 몰고 가죠.
개인주택 단지로 보입니다.
모든 집이 다 똑같습니다.
관리인인지 중개인인지 모를 남자가 집을 소개합니다.
9호 집으로 안내합니다.
깔끔한 집이죠.
근데 너무 정갈해서 소름이 끼치는 것 같습니다. (이건 제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여튼 주인공 부부는 원하던 집과 거리가 있어서인지
계약하지 않겠다고 하고 나옵니다.
그리고 차를 끌고 돌아가려는데....
욘더라는 단지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계속 돌아서 9호집 앞으로 돌아옵니다.
영원히...
아까 소개한 중개인은 안 보입니다.
어쩔 수 없이 9호집에서 살기 시작합니다.
탈출하기 위해 별의별 방법을 다 쓰는 것 같네요.
벗어날 수 없는 집에서 아무도 없는 곳에서
두 사람이 어떤 행동을 하는지 보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비바리움 뜻을 유추할 수 있겠죠.
누군가는 그들을 지켜보는 있는 거겠죠.
그게 누구인가는 영화를 봐야알 것 같습니다.
흥미로운 주제입니다.
이런 미스터리 영화를 좋아합니다.
감독은 로칸 피네건입니다.
감독의 필모그라피를 봤습니다.
이전 작품 중에 제가 본 것은 없습니다.
이번 작품을 보게되고 인상깊다면 제 감독리스트에 추가해야겠습니다.
감독은 모르겠지만 남자 주인공은 압니다.
바로 제시 아이젠버그입니다.
제시 아이젠버그가 나온 영화 중 좋아하는 영화가 있습니다.
바로 좀비랜드 시리즈죠.
깊게 생각할 것 없이 시원한 액션과 타격감으로 보면 됩니다.
또 다른 대표적인 나우유씨미 시리즈도 있죠.
제시 아이젠버그는 잘 생겼지만 약간 찌질한 연기를 잘하는 것 같습니다.
비바리움도 아직 보진 못 했지만
그것의 연장선의 연기일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은 부동산 정책 때문에 한창 시끄러울 때 이런 집에 대한 영화가 나온다니 재미있네요.
제대로 된 집 한채 갖기 힘든 환경인데
영화 비바리움에서는 멀쩡하고 깔끔한 집을 주네요.
물론 거기서 탈출할 수 없지만요. 그래서 두려움으로 다가옵니다.
영화 비바리움 뜻과 내용 그리고 제가 알고 있는 주연배우에 대해서 간단히 적어보았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영화관 가기 힘들지만
마스크 쓰고 가서 영화를 볼까 고민 중입니다.
그만큼 예고편은 끌리게 잘 만든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영화는 한국 기준 7월 16일에 개봉하였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도 건강 챙기면서 즐겁게 영화 관람하세요.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