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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준등기 보내는법
우체국 준등기 등기 차이 요금
우체국 준등기 보내는법을 궁금하시는 분이 많이 있습니다. 크게 어렵지는 않지만 무게 제약이 있습니다. 우체국 준등기 보내는법 관련 관심 항목이 아래 있으신가요? 그러면 항목 들어가시면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우체국 준등기 보내는법을 설명드리기 전에 준등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준등기는 등기와 유사하지만 다른 특성이 있어 준등기라고 합니다.
등기는 중요한 서류와 현금 같은 것을 보낼 때 사용합니다. 등기는 반드시 수령인이 있어야 합니다. 수령인이 없다면 우체국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발송인에게 돌아옵니다.
정말 중요한 서류라서 당사자가 받아야 한다면 등기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꼭 당사자가 받지 않아도 되는 것들을 준등기로 보내시면 됩니다.
그러면 일반 우편과 다른 것이 뭐냐고 물으실 수 있습니다. 준등기는 등기와 같이 발송 상태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준등기도 번호가 나와서 우체국 사이트에서 배송 조회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배송 중에는 분실의 우려가 없습니다. 다만 배송 완료된 이후에 우편함에 넣은 이후에는 분실, 파손의 우려가 있을 수 있겠죠.
일반 우편은 안 되지만 꼭 당사자가 받을 수 없는 수요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 수요로 인해서 준등기 서비스가 시작된다고 추정합니다.
그러면 우체국 준등기 보내는법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체국에 가셔서 준등기를 보내겠다고 하시면 됩니다. 제약 사항이 있으니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무게 제약이 있습니다. 200g 이하여야 합니다. 일괄 1,500원입니다.
혹시 무게 조건은 맞으나 크기 조건이 안 맞을 수도 있습니다. 가로, 세로, 높이 길이를 더한 값이 35cm 이하여야 합니다. 그러면서 무게 조건도 맞추셔야 합니다.
우체국 영업시간에 방문하셔서 보내시면 됩니다. 우체국 영업시간은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입니다. 당일 발송을 원하신다면 방문하기 전 꼭 문의하세요. 우체국마다 당일 발송시간이 있습니다. 4시 반인 곳도 있고 우체국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영업시간도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위에 드린 설명만 아시면 준등기 보내는 데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준등기 관련 추가 관련 사항 말씀드리겠습니다. TMI이니 관심 없으시면 여기까지만 보셔도 됩니다.
준등기 서비스는 17년 4월부터 시험적으로 실시하였습니다. 17년 4월 3일부터 17년 9월 29일까지 실시하였습니다. 이후에 활용가치가 있다고 판단하여 정식 서비스로 시작하였습니다.
시험적 실시 기간에는 100g까지 가능하였습니다. 이후에 변경되어 현재와 같이 200g까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서비스의 확대는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우체국 준등기 우편서비스 시작할 때 홍보문구를 보았습니다. 내가 보낸 일반우편물이 안전하게 배달되고 잘 도착했는지 알 수 있는 우체국 준등기 서비스가 있습니다. 청첩장 보낼 때, 모임 안내장 보낼 때, 초대장 보낼 때, 준등기는 우편 수취함에 배달되는 우편물입니다.
우편물 접수할 때 핸드폰이나 이메일 주소를 알려 주셔야 합니다. 접수된 우편물은 준등기 번호로 인터넷 우체국에서 조회가 가능합니다. 배달결과는 문자나 이메일로 알려드립니다.
대략 이런 문구로 홍보를 하였습니다. 처음부터 청첩장, 모임 안내장, 초대장 등과 같은 문서를 목표로 하였던 것 같습니다. 중간에 분실되지 않기를 바라면서 꼭 수령인이 직접 받을 필요가 없는 문서들이네요.
우체국 준등기 보내는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준등기 시험기간과 초기에 어떤 목적이었는지 추정을 해보았습니다. 준등기 보내시려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