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12월 탄생화
12월 31일 개 탄생화와 꽃말 정보
12월의 31일 개의 탄생화 정보를 공유드립니다. 각 날의 탄생화와 꽃말 정보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부가적으로 관련 정보도 추가로 전달하겠습니다. 아래 탄생화 관련해서 관심 항목이 있나요? 들어가시면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12월은 총 31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각 날짜마다 매칭되는 탄생화가 있습니다. 그래서 총 31개의 탄생화가 있는 것이죠. 각 탄생화 사진을 같이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시작하겠습니다.

12월 1일의 탄생화는 쑥국화입니다. 꽃말은 평화입니다. 산과 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입니다. 중앙의 잎은 긴 타원형입니다. 잎자루가 있고 꽃이 필 때 사라집니다. 꽃은 노란색으로 핍니다. 자세한 형태는 아래 사진 참고하세요.

12월 2일 탄생화는 이끼입니다. 꽃말은 모성애입니다. 이끼는 아무도 모르게 슬며시 뻗어나가 모든 것을 뒤덮습니다. 그런 모습이 아무래도 모든 것을 덮어주는 모성애를 상징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끼는 높은 산꼭대기, 극지 바위 어디에서든 살 수 있습니다. 열대 우림과 한국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12월 3일 탄생화는 라벤더입니다. 꽃말은 기대입니다. 라벤더는 흔히 접하는 꽃입니다. 꽃의 형태가 아니라도 그 향기가 좋아서 각종 섬유유연제의 향으로도 쓰이기도 합니다. 향은 익숙했지만 꽃을 직접 보는 것은 처음이네요. 꽃말이 기대라서 그런지 보자마자 산뜻한 향을 기대하게 됩니다. 아래 첨부 사진 참고하세요.

12월 4일의 탄생화는 수영입니다. 꽃말은 애정입니다. 주변에서 흔히 봤던 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만큼 외지에서 자라는 꽃으로 보입니다. 꽃말이 애정인 만큼 애정과 관심을 줘야 할 것 같이 느껴집니다.

12월 5일의 탄생화는 엠브로시아입니다. 꽃말은 행복한 연애입니다. 이름에서도 느껴지지만 외래종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꽃말이 행복한 연애인 만큼 다른 꽃들과 어우러져서 선물하면 좋을 듯합니다.

12월 6일 탄생화는 바위취입니다. 꽃말은 절실한 사랑입니다. 왠지 이름에서도 절실함이 느껴집니다. 이름이 바위취인만큼 험한 곳에서 살 것 같고 그 모습 자체가 절실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12월 7일 탄생화는 양치입니다. 꽃말은 신뢰입니다. 이름이 재미난 것 같습니다. 추정해보면 왠지 서양에서 들어와서 이런 이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12월 8일 탄생화는 갈대입니다. 꽃말은 깊은 애정입니다. 마음이 자주 바뀌는 것에 비유해서 갈대와 같다는 말을 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유연해서 부러지지 않고 그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변함없이 한 위치에서 굳건히 있는 모습이 깊은 애정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12월 9일 탄생화는 국화입니다. 꽃말은 고결입니다. 국화에 대한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꽃말인 것 같습니다. 꽃말 때문에 생긴 선입견 때문인가 국화는 정말 고결해 보입니다.

12월 10일 탄생화는 빨간 동백입니다. 꽃말인 고결한 이성입니다. 붉은 빛이 주는 이미지 때문인지 인상이 깊은 꽃입니다. 국화의 꽃말과 유사하게 고결함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네요. 유사한 것 같기도 합니다.

12월 11일 탄생화는 단양쑥부쟁이입니다. 꽃말은 애국심입니다. 꽃이 가진 꽃말이 사랑과 연관되지 않고 나라에 대한 의미를 가진 꽃을 처음 접해봅니다. 어떤 사연이 있어 애국심이란 꽃말을 갖게 되는지 알고 싶네요. 나중에 알게 된다면 공유드리겠습니다.

12월 12일 탄생화는 목화입니다. 꽃말은 우수입니다. 목화는 한국인에게 아주 친숙합니다. 문익점 선생님께서 붓통에 목화씨를 가져왔다는 유명한 일화에서 많이 접하였습니다. 이 목화에서 솜을 만들어 따뜻하게 날 수 있게 해줍니다.

12월 13일 탄생화 자홍색 국화입니다. 꽃말은 사랑입니다. 지금까지 소개한 꽃들 중에 가장 아름다운 꽃말은 가진 것 같습니다. 생김새가 아름답네요.

12월 14일 탄생화 소나무입니다. 꽃말은 용감입니다. 아무래도 소나무를 보면 잎 하나하나가 크진 않지만 올곧은 느낌입니다. 불의에 굴하지 않는 모습인 것 같네요. 그래서인지 꽃말이 용감입니다.

12월 15일 탄생화 서향입니다. 꽃말은 불멸입니다. 꽃말이 불멸인 것은 어떤 이유에서일까요? 향이라는 이름이 들어간 것은 향기가 특별해서였을까요? 많은 궁금증을 갖게하는 꽃입니다.

12월 16일 탄생화는 오리나무입니다. 꽃말은 장엄입니다. 아무래도 실제로 보게되면 장엄함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 형태인지 크기인지 어떤 모습 때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오리나무의 장엄함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12월 17일 탄생화 벚꽃난입니다. 꽃말은 동감입니다. 살아가면서 동감처럼 상대에게 안식을 주는 단어가 있을까요? 혼자라고 생각한 순간 동감이라고 건네준다면 그 사람은 더이상 외롭지 않을 것입니다. 벚꽃난은 당신의 외로움을 달래줄 수 있는 꽃이지 않을까 합니다.

12월 18일 탄생화는 세이지입니다. 꽃말은 가정의 덕입니다. 이런 꽃을 각 가정에 하나씩만 두고 있다면 더욱 화목해지지 않을까요? 꽃말의 의미 때문일수도 있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꽃을 두면 격해졌던 감정도 내려갈 것 같습니다.

12월 19일 탄생화는 스노우 플레이크입니다. 꽃말은 아름다움입니다. 이름에서처럼 눈꽃송이 같습니다. 그런 모습이 아름다워 꽃말도 아름다움이네요.

12월 20일 탄생화는 파인애플입니다. 꽃말은 완전무결입니다. 중앙에 모습이 꼭 파인애플 같이 생겼습니다. 파인애플이 어떠한 이유로 완전무결이란 꽃말은 갖게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12월 21일 탄생화는 박하입니다. 꽃말은 덕입니다. 덕이라는 단어는 일상에서 간혹쓰지만 어떤 의미인지 확 와닿지는 않는 의미입니다. 직접 박하를 보고 덕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12월 22일 탄생화는 백일홍입니다. 꽃말은 행복입니다. 자홍색 국화의 꽃말이 사랑인 것만큼 직접적이고 좋은 꽃말이네요. 백일홍이 항상 함께해서 행복했으면 합니다.

12월 23일 탄생화는 플라타너스입니다. 꽃말은 천재입니다. 플라타너스의 꽃말 유래도 궁금해집니다. 어떤 이유로 천재라는 꽃말을 얻게 되었을까요?

12월 24일 탄생화는 겨우살이입니다. 꽃말은 강한 인내심입니다. 이름에서부터 강한 인내심이 느껴집니다. 강한 생존력과 인내심으로 끝까지 버티면서 살 것 같네요.

12월 25일 탄생화는 서양호랑가시나무입니다. 꽃말은 선경지명입니다. 이 나무를 보면 어떤 징조를 암시하는 걸까요? 그래서 선경지명이라는 꽃말이 붙었을 것 같습니다.

12월 26일 탄생화는 크리스마스 로즈입니다. 꽃말은 추억입니다. 날짜와 이름, 꽃말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느낌입니다. 크리스마스가 지난 다음 날의 꽃의 이름이 크리스마스 로즈이고 어제의 행복한 기억을 떠올리기 위해 꽃말은 추억이지 않을까요?

12월 27일 탄생화는 매화입니다. 꽃말은 맑은 마음입니다. 왠지 매난국죽할 때의 하나인 매화한테 잘 어울리는 꽃말 같습니다. 고결한 의미의 꽃말도 잘 어울렸을 것 같습니다.

12월 28일 탄생화는 석류입니다. 꽃말은 원숙미입니다. 석류가 가진 속성과 관계가 있는 것일까요? 어떤 이유에서 꽃말이 붙게되었는지 궁금해집니다.

12월 29일 탄생화는 꽈리입니다. 꽃말은 자연미입니다. 자연스러운 형태의 아름다움을 가진 꽃이라 이런 꽃말이 붙었을 것 같습니다. 강렬한 아름다움은 아니지만 은은한 아름다움이 있는 것 같네요.

12월 30일 탄생화 납매입니다. 꽃말은 자애입니다. 자애라는 단어도 간혹쓰지만 확 와닿지 않습니다. 꽃 자체도 흔하게 접했던 꽃이 아니라 그런지 꽃말만큼 와닿지 않는 것 같습니다.

12월 31일 탄생화는 노송나무입니다. 꽃말은 불멸입니다. 이름 자체도 늙은 소나무란 뜻일까요? 늙었지만 사라지지 않난다는 의미에서 불멸이라는 꽃말이 붙었을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한 해를 마무리 하는 달입니다. 하루하루 상징하는 탄생화와 꽃말을 보면서 마음을 다스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두들 긍정적인 꽃말과 같이 하루하루 잘 사셨으면 합니다.